안녕안녕안녕
  • 여수 진미회관
    2022년 05월 08일 18시 55분 42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.
    작성자: 어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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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갈치맛집

    나는 이런 가정집에서 그냥 장사하구..
    이런 노포집같은 식당에 환장하는 편

    할머니 혼자 영업하시고
   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아침 9시쯤 열어서
    재료 소진될 때 까지 영업하시는 듯 하다


    11시쯤 와서 마지막 손님으로 앉았다
    딱 두명분 밥 남았다구 하심 헤헤

    통통한 갈치가 8토막 들어있엇음 와우내
    내 입맛에는 살짝 비렸는데
    남친은 존맛이라구했다
    다른 테이블 분들은 내일 또오겠다고
    자기들꺼 꼭 남겨놓으라구 예약까지 하고 가심ㅋㅋㅋ

    할머니가 친근하시고 말을 많이 붙이셔서
    요론게 부담스러우면 못갈듯

    계산하려구하니
    사이다 두병 먹은거 걍 서비스라고 하심ㅋㅋ
    걍 할머니 맘대루야~~!~

    아래는 메뉴판
    2022.05.07. 기준


    진미회관

  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12

    map.kakao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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