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안녕안녕
  • 순천만숲펜션
    2022년 05월 08일 19시 13분 27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.
    작성자: 어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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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조지고
    퉁퉁부은 발바닥으로 저녁시간이 지나구 도착...

    한 일곱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은 나보다 더 늦더라
    ㅋㅋㅋㅋ

    우리가 묵은 사랑채 전경
    앞뒤 숙소가 가깝긴 한데
    프라이버시 보호는 잘 되어있다

    현관을 지나면

    프라이빗한 바베큐장이 있당!

    들어가면 오른쪽에 깨끗하고 따수운 방과

    왼쪽에 욕실과 부엌

    부엌을 지나면 하이라이트 사랑채가👏🏻👏🏻
    여기서 차도 마시고 술도 먹고
    바람불면 시원하고 풍경소리에 대나무소리
    넘 조으앗따...
    다만 사랑채는 온돌이 안들어와서
    겨울에는 이용 못할뎟....
    (에어컨이랑 콘센트는 있었음 굳굳)

    바로 앞이 주차장이고
    바로 뒤에 뒷집 사람들이 보이지만
    자주 왔다갔다 하지 않기에 편-안

    닭을 키우시던데
    새벽에 울어서 잠에서 깨서 짜증났으나
    귀여운 댕댕이도 있으니 봐줌
    (자꾸 앞발로 퍽퍽 안겨서 옷 다 디러워짐 ㅠㅠ)



   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했다

    순천만숲펜션

   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374-1

    map.kakao.com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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